기획공연 출연진과의 만남으로 심층적 공연 감상 
지역 청소년에게 가족과의 문화예술관람 경험 제공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달서아트센터는「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소리이야기 탐험대’를 오는 7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6주간 운영한다. 

‘소리이야기 탐험대’는 달서아트센터 기획공연인 <아트그룹 AMuse: 지혜로운 전래동화 이야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배우, 연주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공연을 심층적으로 감상하고, 음악-그림-연극의 요소를 배우면서 무대예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소리이야기 탐험대’는 총2기수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12명(초등학교 4~6학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1기수는 9시 30분부터 12시 30분, 2기수는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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