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의 의미를 생각하고 삶을 지혜롭게 변화시킬 방법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이 지구환경문제를 지혜롭게 변화시킬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트라이보울 및 주변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재, 트라이보울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1일까지 전시<리사이클링 아트 플레이>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재활용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역 쉘(易 shell)구조의 트라이보울 건축물을 활용하여 발상의 전환을 해보고, 우리 몸을 재활용하여 참여자 간에 다양한 관계 맺기를 시도해본다. 또한 주변 센트럴파크를 돌아보며 공원에 식재된 나무의 생육환경을 살펴보고 우리의 자연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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