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Sparkling Rain'→'파도야' 동시 공개
가수 박현서만의 드라마틱한 음악 세계

(사진=엠케이에스이엔티 제공)
(사진=엠케이에스이엔티 제공)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박현서가 새 싱글 앨범으로 드라마틱한 음악 세계를 전한다.

박현서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을 발매한다.

'Sparkling Rain'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parkling Rain'을 비롯해 '파도야 (LOVE YA!)'까지 총 2곡이 담겼다. 이번 신보를 통해 박현서의 청량미 가득한 여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Sparking Rain'은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을 쏟아지는 유성우에 비유한 곡이다. 이뤄지길 소원했던 마음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걸 확신한 순간의 벅찬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사진=엠케이에스이엔티 제공)

'파도야'는 뜨거운 태양처럼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곡으로 사랑이라는 바다에 퐁당 빠져버린 상황을 그리고 있다. 흔히 말하는 '밀당'을 파도에게 도와달라며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함께 각 파트마다 변화를 준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현서는 2020년 '밤 중'으로 데뷔한 뒤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름 새벽', '어깨', '올웨이즈' 등의 곡을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이별유예', '일주일', '복수해라'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박현서의 새 싱글 앨범 'Sparkling Rain'은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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