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엔터테인먼트 CEO' 원더걸스 유빈의 첫 후배 양성
데뷔곡 '나란바다'와 '언제부터였을까' 발매 이후 약 1년 6개월만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정수정 기자] '원더걸스 유빈 1호 후배'로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7월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이하 르엔터)는 "소이에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이에의 컴백은 지난 2020년 데뷔곡 '나란바다'와 '언제부터였을까'를 발매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고, 새 소속사인 르엔터로 이적한 이후 첫 행보다.

또한 르엔터의 CEO인 유빈의 첫 후배 양성이라는 부분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이 소이에를 어떤 가수로 대중에게 각인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이에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청춘들의 일상과 고민을 노래로 어루만지며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을 선보인 바 있어 신곡으로 전할 위로에도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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