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앨범제작, 공연개최, 기술인력 등 다양한 혜택들을 맞춤 지원
쏜애플, 맥거핀, 버둥, 레이브릭스, 소수빈 등 실력파 뮤지션 배출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KT&G 상상마당은 명실공히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음악지원사업>의 올해 지원 대상자들을 7월 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그간, 쏜애플, 맥거핀, 버둥, 레이브릭스, 소수빈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본 지원사업에서의 선발을 발판으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밴드 디스커버리’, ‘나의 첫 번째 콘서트’ 2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2022 음악지원사업> 역시 선발된 뮤지션들에게 필요한 맞춤 혜택들을 제공하여, 그들의 음악 활동을 전방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밴드 디스커버리’ 부문은 온라인에서 검색 가능한 자작곡을 3곡 이상 보유한 뮤지션을 대상으로 2팀을 선발하여, 각 상금 200만원, 싱글앨범 제작 지원 300만원, 그리고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의 주말 공연 개최 및 음향·조명 기술인력을 무상 지원한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 부문은 100석 이상 규모의 최초 단독공연을 희망하는 뮤지션을 대상으로 4팀을 선발하여, 각 공연 제작비 100만원,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의 주말 공연 개최 및 음향·조명 기술인력을 무상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 및 신청 방법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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