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질 결심', 개봉 첫 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09,092명 동원

사진=CJ ENM
사진=CJ ENM

[문화뉴스 정수정 기자] 영화 '헤어질 결심'이 개봉 첫 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헤어질 결심'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08,092명을 동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헤어질 결심'은 오늘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CGV 골든에그지수 93%와 롯데시네마 평점 9.0점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을 필두로 배우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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