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필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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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멜 깁슨과 콜 하우저 주연의 액션 영화 '파나마'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파나마'는 1989년, 미국의 파나마 침공 6개월 전이라는 상황을 배경으로 파나마에서 비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전직 해병대원 베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출을 맡은 마크 네빌딘 감독은 '크랭크' 시리즈와 '아드레날린24' 시리즈를 연출한 바 있다.

주연 배우 멜 깁슨은 '매드맥스' 시리즈, '리쎌 웨폰' 시리즈 주연을 맡았고, 핵소 고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쟁액션물에 특화된 배우이자 감독임을 증명했다.

또 다른 주연 배우 콜 하우저는 '분노의 질주2', '하트의 전쟁', '태양의 눈물', '백악관 최후의 날',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등 전쟁, 테러 영화와 액션 장르에서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전 해병대원 제임스 베커를 연기한다.

한편 영화 '파나마'는 오는 8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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