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폰지밥' 투니버스 TV에서 볼 수 있을 예정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사진=CJ ENM 제공]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사진=CJ ENM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CJ ENM 투니버스가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을 볼 수 있게 '니켈로디언 타임' 을 론칭한다.

CJ ENM 투니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대표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들을 감상할 수 있는 '니켈로디언 타임'을 전격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3주년을 맞은 니켈로디언(Nickelodeon)은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모든 방면에서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니켈로디언의 사업에는 미국 및 전 세계의 TV 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 소비자 상품 개발, 디지털 사업, 위치 기반 경험, 출판 및 장편 영화 등이 있다.

한편 '니켈로디언 타임' 론칭을 통해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비롯해 '퍼피 구조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등 전 세계가 사랑하는 니켈로디언의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을 투니버스에서 매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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