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글로벌 기부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앱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배우 김보성을 전속 모델로 발탁, ‘셀럽과 함께하는 퍼네이션(fun+donation) 캠페인’ 홍보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베리스토어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으로, 평소 활발한 기부 및 선행활동을 이어온 배우 김보성의 가치관과 투명하고 쉬운 기부의 활성화라는 베리스토어의 취지가 일치하여 그를 모델로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2 제13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사회기부&봉사 부문에 선정된 방송인 김보성은 최근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동참하는 등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남자 연예인 최초로 가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는 “평소 자발적인 기부 및 선행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배우 김보성씨가 베리스토어의 새 모델이 됐다”며 “개인도 누구나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는 베리스토어의 핵심 가치를 먼저 실천하고 계시던 분이기에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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