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숯불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야꼬닭’이 배달에 특화된 맞춤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야꼬닭에서는 브랜드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가 일체 없는 무료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테리어 및 간판, 설비, 주방집기 등의 경우 자체 시공으로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순살정육 60kg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야꼬닭은 현 트렌드에 발맞춰 배달 창업에 특화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배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배달에 최적화된 창업 방식을 수립하였으며, 이로써 점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야꼬닭은 20가지 천연 향신료 소스와 350도 참숯구이 오븐으로 조리된 숯불 바비큐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 육가공 공장과의 협업으로 물가 상승세 속에서도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완료된 신선한 재료를 안전한 유통망을 통해 각 매장에 공급한다. 

야꼬닭 관계자는 “치킨은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치열한 분야이기 때문에 본사에서는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배달에 특화된 맞춤 창업, 적극적인 지원으로 브랜드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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