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방건설의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가 단지 내 상가 공개경쟁입찰을 오는 29일(금) 진행한다.

상가는 총17호실, 2층, 1개동으로 실제 지상 1층(공부상 지하2층)은 전용면적 ▲26㎡~51㎡, 실제 지상 2층(공부상 지하1층은 전용면적) ▲26㎡~49㎡로 구성된다. 상가는 ‘디에트르 더 클래스(2차)’와 ‘디에트르 라 포레(3차)’의 주출입구와 인접하며 도로변 코너형 입지다. 

입장 및 신청접수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이후 입찰 및 개찰 후 낙찰자 발표 즉시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계약 시 계약금은 공급대금의 10%이며 중도금이 없어 부담이 적다. 

이곳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는 21년 4월 평균 청약경쟁률 ‘24.05:1’을 기록했으며 GTX-A개통(2024년 예정) 등 교통호재와 메디컬 클러스터(예정), 운정 테크노밸리(예정) 등 조성 예정 등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2층으로 구성되어 실제 지상 1층(공부상 지하 2층) 상가의 경우 부동산과, 편의점 등의 업종, 실제 지상 2층(공부상 지하 1층) 상가의 경우 미용실, 학원 등의 업종과 같이 점포 별 특징에 맞추어 입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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