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토프레소
이미지 제공 : 토프레소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19년 차 국내 순수 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올해 8월 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월드전람의 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창업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의 창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예비창업자들이 만나는 공간이자 앞으로 나아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보며 새로운 창업아이템과 유망 아이템을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다.

토프레소 측은 이번 박람회 참여 기념으로 선착순 5개 매장에 캔시머 무상 지원, 초기 배달비 전액 지원 및 배달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더불어 박람회 이외 고객을 포함한 공통 창업 혜택으로는 600만 원 상당의 가맹비 및 교육비 100% 면제와 재계약 비용 100% 면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토프레소는 갓 볶은 신선한 커피로 당일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Daily Order Roted System)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프레소만의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와 미네랄 숙성우유를 사용한 음료로 맛의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사 계약 전 매장 도면, 견적, 예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예상 견적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며, 현장 공사와 제작 공사로 구분하여 가맹점의 공사기간을 단축해 약 30%의 임대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세팅 공법’을 운영 중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지난 6월 세텍 박람회 이후 창업과 관련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독보적인 커피 맛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시그니처 메뉴라는 가맹점의 경쟁력과 함께 합리적인 초기 투자 비용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 가맹점주들의 계약 전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개발과 기존 가맹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토프레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박람회 무료 초청장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