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후니용이, 한혜진, 영탁과 선후배 사이 인증
'더트롯쇼' 대기실 비하인드 컷 공개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트로트 아이돌 후니용이가 한혜진, 영탁과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후니용이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SBS FiL, SBS M '더트롯쇼'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 영탁과 '더트롯쇼' 대기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후니용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쾌한 포즈의 한혜진, 영탁과 영탁의 사인CD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후니용이의 미소에서 선후배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또한 CD 위 '후니용이 형들 늘 감사하고, 오래오래 즐겁게 음악해요. 우리'라고 정성스럽게 쓴 영탁의 메시지가 훈훈함을 더했다.

후니용이는 이날 '더트롯쇼'에서 후니용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지난 2021년 9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불러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가슴은 알죠' 라이브 무대를 작곡가의 감성으로 선사했다.

후니용이는 실력파 트로트 듀오로,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 '트바로티' 김호중 화보 사진작가, WOODz 화보 디자이너 등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가요계 대표 '부캐 부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이는 지난 23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곡 '빛이 나는 그대(Feat. 강대웅 of 삼총사 & 노유하)'를 발매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후니용이는 공식 SNS를 통해 '빛이 나는 눈부신 그대'의 댄스 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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