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 모습 공개

사진=제이쓴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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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결혼 4년만에 득남했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오늘 5일 "홍현희가 오늘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카이이앤엠
사진제공=스카이이앤엠

앞서 홍현희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다.

한편,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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