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는 신규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 시 맞춤형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카페형 펍(PUB)을 지향하는 이색 적인 분위기의 컨셉을 도입한 브랜드다.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하면서 업종변경 시 인테리어 구성이나 분위기 연출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달빛맥주’는 최대한 업종변경 창업자에 맞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하거나 집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규창업과 마찬가지로 창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종변경 창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권의 특수성과 매장 규모 등 창업자가 원하고 제시하는 의견대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된다. 

조리부터 실무 운영에 이르는 주점 운영의 전반적인 교육이 실시되며 가오픈을 진행할 때, 본사 슈퍼바이저(SV) 파견과 현장 지원도 실시된다. 또한 창업자들의 원활하고 신속한 창업을 위해 리모델링 및 맞춤 창업에 최적화된 시스템도 도입시켰다. 

이밖에 가맹점주들의 안정된 운영 지원을 위한 사후 관리 시스템과 본사 지원 방향도 늘려 나가는 중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업종변경은 인테리어부터 새로운 시스템의 적용까지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창업자분들이 많다”면서, “저희 ‘달빛맥주’는 쉽고 편한 운영을 뒷받침 하면서 투자금 회수율을 높일 수 있는 업종변경창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최근 수원고색점 신규 가맹점 창업 소식을 전했다. 고색점은 규제 해제 및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2층 규모의 중대형 매장으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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