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인천 계양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해그랑블 뉴어반’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예정인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579-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143세대와 84㎡ 230세대, 총 373세대로 구성된다. 지난 5월 4일 조합원모집신고 필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갖췄다.

인천 1호선 작전역과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인천 1호선을 통해 서울 도심권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 및 부평IC, 서인천IC, 서운J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대로, 봉오대로 등이 인접해 인천시 전역 및 서울, 수도권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현장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가격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을뿐더러 청약통장이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우수한 교통·생활인프라로 미래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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