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옥수·셰프의 선물·60초를 잡아라
배우 최석구·유튜버 박은하·가수 안성훈 등 출연
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사진=KBS1 6시 내고향
사진=KBS1 6시 내고향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충청북도 충주시의 자유시장을 방문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선 '섬섬옥수','셰프의 선물', '60초를 잡아라'가 차례로 방송된다.

섬섬옥수

사진=KBS1 6시 내고향
사진=KBS1 6시 내고향

배우 최석구와 유튜버 박은하가 함께하는 '섬섬옥수'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섬들을 둘러보는 섬 여행 전문 코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자월도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사진=KBS1 6시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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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배를 타고 나선 바다낚시는 물론 자월도에서 먹어보는 잘 익은 여름 수박의 맛을 전달한다.

셰프의 선물

사진=KBS1 6시 내고향
사진=KBS1 6시 내고향

'셰프의 선물'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가 고향을 직접 찾아가, 특별한 요리를 선사하는 코너다.

최인선, 최형진, 명현지, 마카엘 등 유명 셰프들이 출동해 고향의 신선한 식재료를 가득 넣고 정성을 다한 요리를 대접한다. 

사진=KBS1 6시 내고향
사진=KBS1 6시 내고향

이번 방송에서는 농사에 매진하느라 여름휴가는 언감생심인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두부된장짜장', '중국식냉면', '멜론크림새우' 등 특식들이 공개된다.

60초를 잡아라

사진=KBS1 6시 내고향
사진=KBS1 6시 내고향

'60초를 잡아라' 코너는 미션을 통과한 상인들에게 60초 동안 상점을 홍보할 기회를 주는 코너다. 김선근 아나운서가 심판으로 나서며 가수 안성훈이 응원요정으로 활약한다.

사진=KBS1 6시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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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한다. 과연 용인중앙시장을 대표하는 시장 먹거리들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KBS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 6시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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