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대방건설
사진=‘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대방건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방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오는 16일(화)~17일(수) 청약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은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만 19세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전국거주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월) 16시 청약홈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 계약과 서류접수는 23일(화)~24일(수) 서류접수 기간을 거쳐 25일(목)~26일(금)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은 ▲59m², ▲75m², ▲84m²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는 신도초, 신도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은평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

교통편으로 구파발역(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지하철 3,6호선)을 생활권 내에 갖추고 있고, 연신내역의 경우 GTX-A노선(2024년 개통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세대 당 1.66대의 주차대수와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 유도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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