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각종 파우더와 시럽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세미기업이 ‘2022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강남구청에서 개최된 바리스타 대회는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러한 대회에 세미기업은 자사의 ‘토라니 퓨어메이드 시럽&소스’를 후원했다. 대회는 본선 진출자 12명의 바리스타가 음료 품질, 디자인, 숙련도 등을 두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토라니 시럽과 소스를 이용해 라떼 메뉴를 시연했다.

후원에 사용된 제품은 약 100년의 노하우를 가진 시럽&소스 브랜드로, 토라니만의 맛과 향이 음료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 재료 본연의 깨끗한 맛과 달콤하고 짙은 향 덕에 카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세미기업 관계자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와 같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를 계기로 세미기업은 다방면으로 장애인 바리스타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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