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배우 유연석이 7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감독 윤종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011년 체포된 한국인 마약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캐릭터마다 개성 강한 색깔을 입히고,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오는 9일 공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