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픽블록 제공
사진 : 엔픽블록 제공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국내 50만 가입자를 보유한 유저참여형 멀티 플랫폼 엔픽플(NPICKPLE)의 ‘엔픽블록’이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의 스폰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이 우승한 바 있는 포틀랜드 클래식은 LPGA 대회 중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올해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인 어메이징크리가 타이틀 스폰서로 공식 후원하고, 엔픽플은 ‘엔픽블록(NPICK BLOCK)’을 앞세워 파트너 후원사로 참여한다.

엔픽플은 홀인원 회원권과 함께 연예계, 스포츠계 스타들이 출연한 예능 프로인 엔픽플 포섬 플레이어스(SBS골프) 및 스타골프빅리그(tvN D)의 제작에 참여하고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엔픽플 골프데이 오픈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등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골프 인구를 겨냥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엔픽블록 프로젝트 재단인 센터나인 관계자는 “이번에 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을 후원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엔픽플’과 ‘엔픽블록’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엔픽플 회원들은 엔픽블록 서비스를 통해 일상 생활과 같이 골프를 즐기고 공유하면서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골프 관련 업체들은 엔픽블록 NFT를 기반으로 엔픽플 회원들에게 광고, 홍보나 판매 활동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골프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골프 산업과 문화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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