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오색빛닮이 9월 15~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하이코) 전관과 경주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문화재산업전에 참가한다.

오색빛닮은 2020년부터 전통 한국화와 전통 문화의 대중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관련 상품 개발 및 판매를 포함하여 각종 미디어 프로젝트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는 국내 최대 문화재전시회로, 디지털 헤리티지, 매장문화재 등 문화재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가한다. 

조선그림 타로카드와 한국화 아트 포스터, 조선 궁궐 마스킹테이프를 포함하여 현재 크라우드펀딩 중인 마스킹테이프도 이번 전시회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옛 그림들을 재해석하여 한국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도 한국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진정한 ‘한국적인 타로카드’로 평가받는 조선그림 타로카드는 9월 15~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색빛닮 관계자는 “참관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퀄리티 높은 제품을 준비했다”면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보여드리고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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