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입자 83%가 ‘가입 절차가 까다로워도 검증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결혼정보업체 가입이 차라리 낫다’라는 응답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설문 응답자 중 디노블 회원 한 모씨(33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도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만 되면 빨리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럴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결혼정보업체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 모씨(36세) 또한 '결혼 얘기는 명절마다 듣는 단골 질문이기 때문에 회원 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은 결혼정보회사가 만남에 확실히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블레스 전문 디노블은 추석 연휴 내 가입자 특별 이벤트로 조말론 핸드크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또한 방문 상담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탐니크 고체향수 등 푸짐한 선물과 혜택을 증정했다는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디노블 방여름 대표는 “정회원 가입자 선착순에게만 증정되는 조말론 핸드크림이 연휴 첫날에 모두 소진될 만큼 많은 분들이 디노블을 찾아주셨다”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적령기 솔로남녀들이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디노블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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