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양정자이더샵SKVIEW’는 오는 23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양정자이더샵SKVIEW’은 부산시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직주 근접한 입지라는 점과 9000여세대의 양정-연산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GS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높고 행정타운과 밀접해있기 때문에 유입수요가 많다.

양정자이더샵SKVIEW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단지 22개동으로 조성돼 총 2,27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16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20가구, △ 59㎡ 218가구, △ 72㎡A 297가구, △ 72㎡B 260가구, △ 72㎡C 97가구, △ 84㎡A 166가구, △ 84㎡B 87가구, △ 84㎡C 17가구로 구성된다.

양정은 해운대ㆍ수영권과 동래ㆍ연산권, 서면ㆍ부전권역이 합쳐지는 중심이기 때문에 부산 어느 곳으로도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물만골역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양동초와 양정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양동여중, 동의중 등의 교육환경도 갖췄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부산에서도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되고 9000여세대 신흥주거타운 중심지역에 공급하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라서 관심이 높다”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특화 및 세대 설계에 신경써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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