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은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22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은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22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은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9월 22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예방의식 제고 등을 위한 양 기관 간 향후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시행하고자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협력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협력 ▴여성인재 양성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사업 ▴기타 상호간 업무지원 및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이후 양 기관은 양성평등·폭력예방교육 사업과 여성인재 양성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사업 협력 등 세부사항 추진과 관련한 실무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대국민 보건의료를 수행하는 전문 한의사의 양성평등 의식 향상과 진료 현장의 성인지관점 확산은 우리 모두의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 강화와 더불어 한의 의료체계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관련하여 여한의사가 ‘국민건강 수호자’로서의 의무와 사회적 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