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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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이 22년도 2학기 6차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9일 자정까지 수강 신청 가능하며, 바로 다음 날인 20일 개강 된다.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은 과거에는 아동 보육 시설과 공공부문에서 주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기업, 학교 등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이론과 실습 모두 한 번에 이수할 수 있는 ONE-STOP 교육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2020 최신개정안을 반영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만약 온라인 강의가 서툴거나 PC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상담원이 학습자 화면을 함께 보면서 체크하는 원격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2급은 1급과 달리 일정 학점의 이수와 현장실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무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본교는 교육부로부터 평가 인정을 받은 교육기관으로 학위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습은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교수진들이 직접 특화된 수업을 진행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경험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단,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수강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과정을 위한다면 1:1 학습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본교는 다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교 육콘텐츠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개인의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고등학교 졸업자 또한 평생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의 기회를 누려 보길 바란다"고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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