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관심사인 ESG 경영에 발맞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나무(Bamboo) 화장지
주식회사 팜파스, 자사 대나무화장지로 FSC 인증, Vegan 인증, Derma Test 인증, USDA 인증, FDA 인증 취득

[문화뉴스 김국진 기자] 주식회사 팜파스는 글로벌 관심사인 ESG 경영(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과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프리미엄 대나무 3겹 화장지를 출시했다.

기존의 화장지는 목재 펄프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그 결과 수많은 나무를 벌목해 산림 파괴 및 지구 온난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반면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외떡잎과에 속하는 풀로써 화학비료 없이도 90일에 25m까지 성장해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그로 인해서 매년 베어지는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보존할 수 있다.

또한 대나무(뱀부)는 그 자체로 뛰어난 항균성과 대나무 특유의 치밀한 섬유질 구조로 기존 화장지의 단점인 먼지 날림 현상을 줄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비염 환자나 어린이 등 호흡기가 예민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주식회사 팜파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FSC인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적용해 생산된 대나무 원료로 화장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이나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은 Vegan 인증,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음을 증명하는 Derma Test 인증, 까다로운 미국 농무성 USDA와 미국 식약청 FDA 인증을 모두 취득하여 우수한 품질의 대나무 화장지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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