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배우 강지환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

 ⓒ MBC 드라마 '몬스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늘 (9일) 매체를 통해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강지환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왔다.  드라마는 '굳세어라 금순아', '경성스캔들', '돈의 화신', '빅맨', '몬스터' 등에서 열연했고, 영화는 '영화는 영화다', '차형사' 등에 출연해 대중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강지환이 새롭게 합류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박정수, 박예진, 이종원, 김선영, 박정아 등이 소속돼 있고, 가수로는 성시경, 서인국, 빅스, 구구단 등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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