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전통시장·청산에 살리라
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문화뉴스 이다경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서울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힘내라! 전통시장', '청산에 살리라'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힘내라! 전통시장

사진=KBS 6시 내고향
사진=KBS 6시 내고향

'힘내라! 전통시장'은 알차고 실속 있는 전통시장 속 다양한 농수산물은 물론, 흥생흥사부터 진한 인생 이야기까지 시장과 더불어 사는 상인들의 희노애락을 들여다본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한다.

청산에 살리라

사진=KBS 6시 내고향
사진=KBS 6시 내고향

'청산에 살리라' 코너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느리게 살아가는 고향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른 농부로 키우려는 부모님과 능구렁이같은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KBS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 6시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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