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어반이어스의 완전 무선 이어폰 모델인 ‘부(BOO)’와 ‘부팁(BOO TIP)’ 새롭게 선보인다.

어반이어스는 스웨덴의 오리지널 패션 헤드폰 브랜드로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단순히 사운드를 즐기는 것을 넘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부(BOO)’와 ‘부팁(BOO TIP)’은 동일한 스펙을 가진 쌍둥이 같은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부(BOO)’는 오픈형 이어폰, ‘부팁(BOO TIP)’은 커널형 이어폰의 형태를 지닌다는 것이다. 

두 제품은 최대 3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이어버드는 최대 4.5시간 재생 가능하며, 무선케이스가 25.5시간의 추가 재생시간을 제공한다. 

터치 컨트롤로 간편하게 음악을 선택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이어버드에 듀얼 노이즈 필터링 마이크가 장착되어 선명한 통화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제품에 들어간 플라스틱의 90% 이상을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사용한 친환경 이어폰이다. 

‘부(BOO)’는 블랙, 화이트, 블루의 3가지 색상, ‘부팁(BOO TIP)’은 블랙, 화이트, 그린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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