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3회 시청률 전국 10.8%, 수도권 11.7% 기록
살해된 순양그룹 비서가 순양그룹 막내아들로 환생해 복수하는 이야기
매주 금토일 밤 10시 30분 JTBC 방송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2, 3회 방송 캡처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2, 3회 방송 캡처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송중기가 출연하는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첫 주에 10%를 돌파했다.

지난 19, 20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2, 3회에서는 성인으로의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빼드는 진도준(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내용을 담은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순양그룹에 충직했던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배신을 당하고 살해된 뒤 1987년 순양그룹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다시 태어나 재벌가에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다.

'순양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야망과 함께 복수의 첫 발을 떼는 진도준의 모습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승계 전쟁을 알렸다. 

쓰린 지난 생을 딛고, 복수를 위한 빅픽처를 그려온 진도준. 성인이 되면서 점차 본격화되는 그의 플레이는 이제 진양철을 비롯한 순양가 인물들을 긴장시키기 시작했다. 여기에 얽혀든 서민영과 새로운 파트너 오세현까지. 적과 편을 가늠하기 힘든 이들은 진도준에게 어떤 변수가 될까. 자신이 아는 지식과 미래를 이용해 판을 세팅하기 시작한 진도준의 이야기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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