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강남 대치동 독학 재수학원 청출어람이 6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반수생을 위한 클리닉 재수반 2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수학집중클리닉 재수반도 6월 교육평가원 모의고사 직후인 6월 12일부터 개강 예정으로 5월부터 모집 중이다.

재수학원의 클리닉 재수반은 정원 12명을 반편성으로 한 그룹과외식 정규수업과 최대 주 50시간 이상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을 결합한 맞춤식 대안 재수 프로그램이다.

수학집중클리닉 재수반의 경우 최대 인원은 반당 8명에 불과, 개별 학생의 실력과 여건에 맞춘 1대1 맞춤형 클리닉이 가능하다. 또한 주 12시간의 클리닉식 정규수업과 무한 질의응답이 가능한 수업, 개인별 체크와 클리닉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수학 외 개인별 취약과목은 선택수강을 통해 선택과 집중에 의한 공부계획이 가능하다.

보통 30-50명 정원에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방적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재수학원의 수업구조와 달리 청출어람 재수학원은 불필요한 수업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자기 공부시간을 극대화한 새로운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반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기존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는 재수생들 중에서 수학성적이 절실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좋은 대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청출어람 재수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확한 학습컨설팅을 통해 주간 공부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성적관리와 학습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수험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을 갖춘 자기주도 학습실의 치열한 공부 분위기와 이를 관리하는 담임 교사 및 학습관리 교사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청출어람 재수학원 관계자는 "지각과 결석, 조퇴 등 철저하고 확실한 출결관리 운영으로 대학진학에 재도전하는 수험생활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돕고 있다"면서 "정기적인 학부모 및 학생 상담을 진행해 더욱 탄탄하고 안정적인 재수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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