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근 비상교육이 지난 3년간 개발을 통해 메타인지 완전학습 시스템인 온리원의 론칭을 알렸다.
온리원은 메타인지 이론을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으로 시스템화해 공부착각을 빠르고 바르게 제거하는 메타인지 시스템을 제시, 학습-모니터링-컨트롤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온리원의 학습 콘텐츠는 유아부터 초등, 중등까지 전학년 전과목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교과학습, 프리미엄 학습 등 수준별 학습을 통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에 맞는 학습 진행부터 ‘개뼈노트’, ‘창의융합플러스’ 등의 콘텐츠를 통해 배운 내용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해 메타인지의 모니터링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AI 캠프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코스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수준과 성향, 성취도 등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환경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AI감정분석’, ‘정서조절 케어’ 등을 통해 학습 상태 뿐 아니라 마음 상태도 관리한다.
메타인지 기반 초등 코딩 콘텐츠인 코플소를 오픈해 초등학생도 쉽게 접근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4단계의 난이도, 총 268차시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다양한 게임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는 학습이 가능하다.
해당 학습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빈이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