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는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는 글렌피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여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깊은 맛을 담고 있다.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달콤한 베리, 넛메그,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더해졌다.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더 깊고 달콤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절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강렬한 레드 패키지는 연말 선물로도 더없이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주요 백화점과 마트, 전문 리쿼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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