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장도연·이현이, 2022 SBS 연예대상 MC 낙점
뉴진스X'골때녀' FC 발라드림 콜라보 무대 등 4개 스페셜 무대
오는 12월 17일 개최

사진=탁재훈, 장도연, 이현이/SBS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SBS 연예대상을 이끌 MC 3인방이 공개됐다.

'2022 SBS 연예대상' 진행자로 방송인 탁재훈,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이현이가 나선다. 장도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S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고 있는 탁재훈과,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받은 이현이가 장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별한 축하 무대들도 예고됐다. 먼저, 뉴진스가 '골 때리는 그녀들' FC 발라드림과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이어 추리 음악쇼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의 '최강 패밀리'들도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서문탁 자매와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영지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올해 SBS 예능을 빛낸 출연자들의 깜짝 축하 무대까지 총 4개의 스페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22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17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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