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국진 기자] 미국 프리미엄 핫초코 브랜드 스위스미스가 2022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따듯함을 채우다, 스위스미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스위스미스의 리뉴얼 된 새로운 패키지 3종(마시멜로, 다크초코, 밀크 초코)으로 겨울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스위스미스는 1940년 처음으로 인스턴트 핫코코아 믹스를 개발하였으며, 1972년에는 마시멜로가 첨가된 코코아를 출시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재 미국 내에서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코코아 브랜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위스미스는 ‘추운 겨울 따듯하고 달콤한 맛의 핫초코로 소비자들의 따듯함을 채운다’는 의미로 적극적인 SNS 소통뿐 아니라, 따듯한 감성의 다양한 콘텐츠로 기존 고객은 물론 2030 고객과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커피에반하다’와의 협업을 통해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스위스미스 콜라보레이션 시즌 한정 메뉴까지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스위스미스 홍보 담당자는 “이번 윈터 캠페인을 통해 추운 겨울 따듯한 휴식과 힐링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며 “연말,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스위스미스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따듯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