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에 123만 원 기부

사진=희망조약돌 제공
사진=희망조약돌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김선호의 팬들이 연말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5일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김선호 팬클럽 ‘베푸는 호랑이’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123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선호의 차기작 영화 ‘폭군’ 촬영 및 김선호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 진행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및 결식 해소를 위한 김장지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사회에서 고통받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NGO단체다. 최근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팬기부 캠페인·공간기부 캠페인·무료강의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에서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의 수익금도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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