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 배우 이아영만의 셀피 비결은?
셀피는 많이 찍어 볼수록 자기가 어느 각도에서 예쁘게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여러 장을 찍어보고 선택을 하게 되는데…. 거의 30장을 찍으면 그중에 하나는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헤헤…. 그리고 "예쁜척!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찍으려 합니다. 이게 저만의 비결인 것 같아요. 

▶ 배우 이아영의 근황은?
저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다가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연극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 이명세 감독님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두 주인공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현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내용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며, 2014년에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로 리메이크되었던 작품이 이번에는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올라가게 됩니다.

저는 '오미영' 역할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 힐링하러 오세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연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연습 응원차 방문한 배우 박하나와 함께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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