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박쥐' 포스터

[문화뉴스 MHN 진주희기자] 배우 김옥빈이 칸영화제 초정 소감을 하면서 영화 '박쥐'를 언급 해 화제다.

김옥빈은 지난 2009년 개봉한 '박쥐'에서 김옥빈은 현상현(송강호 분)의 친구 부인 태주 역을 맡은 바 있다. 김옥빈은 영화에서 송강호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어 화제를 모았고,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개봉 당시 김옥빈은 영화 '박쥐'포스터에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해당 화보에서 김옥빈은 무언가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정면을 바라보며 송강호의 목을 조르려 하고 있다. 그의 욕감적인 볼륨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섬뜩한 분위기가 공포심을 조성한다.

한편 김옥빈은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앞에 있다)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정병길 감독, 배우 신하균, 성준, 김서형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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