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 장관 후보로 여러 인사들이 거론되며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그 뜻이 주목받고 있다.

하마평이란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나 인사이동에 대하여 세상에 떠도는 소문이나 평판 등을 뜻한다. 현 시점에 대입하면 정부관직의 인사이동 등 임명될 후보자에 대해 떠도는 이야기를 뜻한다.

 

한편 문재인 정부 국방주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68),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61), 백군기 전 3군사령관(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67),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63) 등이다.

 

또 경제수석 자리에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 등이, 외교안보수석에는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이수혁 전 주독일 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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