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2기 모집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 용인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용인문화재단이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_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를 무료로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및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더블베이스를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에 대한 이해, 작곡, 공연관람 예절 등 일반적인 음악 관련 교육을 한다. 더불어 수업 중 공부한 더블베이스 앙상블 공연 관람이 연계되어 참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 기수가 끝난 후 수강생과 동반가족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 날' 공연 관람이 진행되며 이번에는 '토요키즈 클래식(5월 23일,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오후 2시)'을 관람할 계획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현재 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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