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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오늘 13일 KBS1 '토요일 아침의 비타민 ­­­­- 노래가 좋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래가 좋아 ­­­­- 스타 가족 특집' 으로 꾸며졌다. 평소 다양한 이야기와 개성을 지닌 일반인 가족이 출연해 따뜻한 가족 음악 프로그램의 본보기로 자리 잡은 노래가 좋아는 첫 방송 이후 최초로 스타와 스타가족들이 출연했다.

스타 가족 특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스타와 그들의 가족 6팀이 등장하게 된다. 가수 박구윤과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아버지 박현진 · 형 박정욱 씨를 시작으로, 개그우먼 김영희보다 더 웃기는 어머니 권인숙 씨, 국악인 남상일 씨와 어머니 이명순 씨, 가수 박상민 씨와 두 딸 박가경 · 소윤 양, 방송인 크리스티나 씨와 시어머니 이정자 씨, MC딩동이 이끄는 KBS 음악 프로그램의 막강한 사전MC 군단까지 나란히 출연할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높아졌으며, 막상막하 승부에 출연진은 물론 100인의 판정단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요일 아침의 비타민 ­­­­- 노래가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KBS1 확인 할 수 있다.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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