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총 3회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 계발 등 뇌활용 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뇌교육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릴레이 특강은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를 주제로 1월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2월 둘째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총 3회에 걸쳐 이어진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교육 단과대학 승격 첫 해를 맞이해 개시한 겨울방학 특강에 호응도가 높았다”며 “인공지능이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시점에 중요한 것은 두려움과 호기심보다 인간 고유역량에 대한 관심, 즉 자연지능의 회복과 계발”이라고 밝혔다.

2월 특강은 ‘챗GPT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 계발(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 2/8)’, ‘뇌교육 기반 노인 수면개선 트레이닝(김대영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팀장, 2/15)’, ‘미술치료의 치료적 메카니즘(어수경 한국심리상담교육센터장, 2/22)’ 주제로 열린다.

BTS의 모교로도 유명한 한류 선도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 뇌교육 학위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한 뇌융합 특성화 대학이다.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갖췄다.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신년 특강은 대학 홈페이지나 뇌교육학과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정시모집에서 전년도 대비 지원자가 50% 이상 증가한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는 지난 1월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3학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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