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곡으로 4연타 메가 히트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오는 4월 10일 전격 발매

사진 = 아이브 선공개곡 '키치' 영상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아이브 선공개곡 '키치' 영상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임지원 인턴기자] 국내 걸그룹 아이브(IVE)가 지난 27일 정규앨범 선공개곡 '키치'를 발매하며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이번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선공개곡 ‘키치(Kitsch)’는 발매 5시간 만인 오후 11시에 멜론 TOP100을 비롯해, 지니, 벅스 전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이들은 2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컴백에 대한 높은 화제성 또한 실감케 했다.

뮤직비디오를 향한 국내 반응도 뜨겁다. ‘키치’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1시간 뒤 약 100만 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한 것은 물론, 공개된 지 약 17시간 만에 조회 수 700만 회를 기록하며 음원 못지않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아이브는 선공개곡 ‘키치’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일으키며 4연타 메가 히트를 정조준했다. 이에 오는 4월 10일 정식 발매되는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는 오는 4월 10일 월요일 전격 발매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