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1년에 한번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은 5월 한 달이다. 사업소득과 근로소득 등 종합소득세과세표준에 해당하는 모든 소득을 신고해야 해 복잡한 서류를 준비 해야 하는 개인사업자, 학원강사, 프리랜서, 간편장부 대상자 등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기간을 숙지하지 못해 제대로 신고하지 못 하게 되면 돌아오는 불이익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매년 한번씩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신고는 직접 하기에 과정상의 어려움이 잇따르기 때문에 이를 도와주는 세금환급 대행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직장인과 프리랜서, 사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가운데 ‘제로텍스(ZERO TZX)’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독자개발한 업무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시간 알림, 쉬운 서류 전송 등 간편한 처리를 보장한다. 세무사 무료 컨설팅을 포함하고도 업계최저 수수료로 신고가 가능하게 했으며, 전문 세무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과도한 세금, 절세 및 세금환급 컨설팅을 지원한다.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전용 APP개발로 PC는 물론, 모바일로도 사용이 가능해 시간이 넉넉지 않은 바쁜 현대인들을 배려했다. 기본정보와 간단한 소득유형(g유형, b유형, d유형 등)을 입력한 종합소득세신고를 신청하면 접수 후 6시간 내외로 전문가가 배정되어 상담전화를 주는 시스템이다.

입력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절세상담이 진행되며, 소득유형(g유형, b유형, d유형 등) 및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안내된다. 수수료를 결제 후 기다리기만 하면 이 후 과정은 제로텍스에서 책임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제로텍스 관계자는 "가장 저렴하지만 최고수준의 검증된 전문가가 함께하며, 사용자의 입장에서 간편하고 정확한 종합소득세 세금환급 신고대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직장인들의 시간활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전문가의 신고 대리로 혼자 하는 것 보다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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