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교내장학금 수혜
6월 1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뇌교육 학문화를 통해 K-교육한류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자들은 입학지원서와 학업계획서, 학업적성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온라인 제출로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19일 오전 10시다. 1차 예비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이며, 합격자 수강신청은 7월 27일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와  동등한 자격(검정고시 졸업자 포함)이 인정되면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전문대학교 및 학점은행제에서 1년이상 수료 또는 35학점 이수는 2학년으로. 2년 이상 수료 또는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3학년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자격확인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유선안내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국가장학금 혜택과 홍익장학금, 방통고장학, 학과장추천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재학생, 졸업생의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현재 4개 단과대학과 4개 학부로 총26개 학과·전공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단과대학은 ▲통합심리치료대학 ▲뇌교육대학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동양학대학 으로 각 단과 대학별 학과가 구성된다. 통합심리치료대학은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은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은 동양학과로 구성된다.

아울러, 4개 학부는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로 신규 개편됐으며 각 학부는 전공트랙으로 구성된다. 사회복지학부의 전공 트랙은 실버복지, 가족복지, 복지심리상담, 복지시설경영, 건강(헬스케어)복지,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스포츠건강학부의 전공 트랙은 스포츠(생활체육)지도, 운동처방및관리, 뷰티&건강코칭, 실버케어,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실용경영학부의 전공 트랙은 마케팅경영, 재테크경영, 1인창업경영. AI미래융합학부의 전공 트랙은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으로 구성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K-POP 특성화 대학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개발해 왔다. 연계전공으로 글로벌K문화, 치매전문케어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입학 담당자는 “2학기 후기모집 접수를 앞두고 고졸자, 대학중퇴자, 검정고시 합격자, 주부, 만학도 등이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며 “글로벌사이버대 학생들은 재학 중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하며, 학교에서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멘토링을 통해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모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콘퍼런스’에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뇌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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