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베일에 쌓여있던 봉준호 감독의 '옥자'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 사진 옥자 예고편

18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자(안서현 분)가 미란도(틸다 스윈튼 분)의 야욕에 빼앗긴  속 '옥자'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에릭 얀 드 보어 감독이 시각효과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실감나는 CG를 구현했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화 '옥자'는 오는 6월 29일, 세계 최대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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