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 밀러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미국 유명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남자친구인 맥 밀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한 미국 매체에서 미국 플로리다 집으로 돌아온 아리아나 그란데를 남자친구 맥 밀러가 안아주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맥 밀러를 비롯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어머니 및 측근들이 혼란에 빠진 아리아나 그란데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맥 밀러는 미국의 유명한 힙합가수로 2008년 그룹 The Ill Spoken 멤버로 활동하면서 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뛰어난 래핑과 백인이라는 점에서 에미넴의 뒤를 이을 차세대 래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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