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부곡하와이가  지난 28일 38년만에 문을 닫은 가운데, 배우 오연서가 이를 두고 안타까움을 드러낸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부곡하와이가 집 근처라 자주 놀았다. 저희 부모님도 알바하시다가 거기서 만나셨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원래 고향이 창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79년 경남 창녕군에서 개관한 부곡하와이는 한때 국내 관광레저업계의 선두주자이자 온천 관광의 명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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