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부동산 기반 기업인 P2P 금융중개 플랫폼 리펀딩이 스피드옥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피드옥션은 부동산 정보 회사로써 부동산절차, 컨설팅, 소유권이전등기, 관할법원 등을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리펀딩은 투자자의 투자자산 보호 및 이용 편의도 제고를 위하여 스피드옥션과 부동산신탁 운용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피드옥션 송충근 대표는 한국 경매사 협회장으로 NPL(부실채권) 최고 전문가로써 투자자의 투자자산 보호 및 이용 편의도 제고를 위하여 (주)리펀딩은 스피드옥션과 부동산 및 NPL 관련 부동산 물건에 대한 펀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리펀딩은 스피드옥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및 투자물건에 대한 우수물건 추천과 물건에 대한 정보제공 및 권리분석, 하자분석을 시행하여 부동산 물건에 대한 가치평가와 경·공매 실행시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이용자의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의 P2P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리펀딩 이남군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함과 동시에 투자자의 투자자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으로 다양한 상품 및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리펀딩은 부실 발생시 제휴된 시행사를 통한 부채 인수 및 사업 인수 후 건축완료 후 원금을 상환하도 제휴된 자산관리 회사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는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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